- 평안의 매는 줄
- 임종문 2009.1.15 조회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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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 골 3:12-15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 엡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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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큐티 본문이 골로새서 3:12-17절이었는데 보다가 문득 떠오르는 말씀이 있어서 찾아봤더니 에베소서 4장 말씀이었습니다. 에베소서에서 바울이 이야기한 "평안의 매는 줄"이란 곧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리하신 것처럼 서로 용납하고 용서하고 그 위에 사랑을 덧입히는 것이며 이를 통해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지킬 수 있다는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같은 저자가 썼지만 다른 곳에서 만난 이 두 구절의 내용이 연결되며 작은 깨달음을 주시는 목요일 아침입니다. 기쁜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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