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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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창단_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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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9일 찬양예배
사랑에 빚진자 애정 2008.10.25 조회 859

신평교회에 와서 가장 큰 감동은
저를 사랑과 말씀으로 훈련시키셨던, 기도로 후원해주셨던
주일학교 선생님이 15년 넘게 주일학교 그 자리를 한결같이 섬긴 바로 그 모습이었습니다.


정말 닮고 싶은 모습입니다. 처음사랑 끝까지


섬김에 대해 묵상할 때면,
하나님과 더욱 친밀치 못해서 섬김에 대해 무감각해지고 부정적언어가 자리잡을 때면
제게 하나님은 항상 세례요한을 보여주십니다.

세례요한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에게 세례를 베푸는 그 장면을..

하나님은 자격없는 내게 아주 작은 일을 맡기셔서
하나님이 하시는 아주 크고 비밀한 그 역사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네요.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 속에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 보잘것없는 것으로

동참할 기회를 허락하시는 하나님께 항상 감동할 따름입니다.


함께 그 감동 끝까지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감당했던 세례요한의 겸손한 섬김의 모습을 닮아가길 원하는
저의 기도제목이 모든 분들의 공통기도제목이었으면 하는 바람가득입니다.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마가복음 1:7)

댓글 1
  • 임종문 2008.10.26 20:15

    ^^.. 애정이와 함께 믿음의 동역을 할 수 있어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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