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신평의 형제 자매 여러분!

살아계신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이 여러분 가정과 사업장과 개인 한분 한분에게 언제나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부족한 종은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가운데 건강회복을 위해 계속 진료를 받는 중에 있습니다.

속히 회복될 줄을 믿습니다.

요즈음의 국제정세는 뉴스를 통해 잘 알고 있습니다.

바로 이때가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능력과 권능을 통해 우리 모두가 기적을 체험할 때 인줄 믿습니다.

사41:10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 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시 40: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도소이다 내가 들어 말하고자하나 주의 앞에 베풀 수도 없고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4계절은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혹독한 겨울은 시간이 가면 지나게 되어 있습니다. 또 봄이 우리앞에 오려고 기다리고 있음도 확실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요셉도 그 엄청난 시련과 역경을 통해 승리하는 자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두움의 밤이 왔다는 것은 밝아오는 아침이 오고 있음을 말해 줍니다.

바로 이때가 기도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기도는 만사를 형통케 합니다. 기적을 체험케 합니다.

우리 신평의 가족 여러분! 바로 이때 삼위일체 하나님의 권능을 통해 기적을 체험합시다.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부족한 종은 책상 앞에 붙어있는 2008년 구역 현황표와 2008년 새해 소원 기도문을 제출한 신평 가족의 이름을 보며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두 기억하시지요?

꼭 신평의 가정마다 기적을 체험하게 될 줄 믿습니다.

죽은 자도 살리시는 주님의 능력을 통해 우리모두가 기적을 체험 합시다.

특별히 2008년 새해 소원 기도문을 제출하신 여러분!모두 기억하고 계실줄 알지만 다시 한번 그 명단을 떠올려 봅니다.

1.한익선(김윤희,한상한,한상철) 2.김춘자(정병철,장훈희,연진,태연) 3.유찬영 4.강세민 5.전난희 6.강유빈 7. 박상민(송지선) 8. 국진희(송원열.요한) 9. 안덕섭(남윤영.석진.유진)10.원영애(조준모.서현) 11.박병기(이경자) 12. 이정우(송인옥)13. 이명수(대윤.하윤) 14.민복현 15.김선영 16.박경혜(이 영) 17. 현애리 18. 현 용  19. 심미자 20. 현대근 21. 주정훈(금은주.현선.미선.찬민) 22. 허무헌(궁도경.진.은) 23. 박은영(김우성.우식) 24. 백충선 25.백주혜 26. 백주현 27. 백주미 28. 김해숙 29. 김근년(권애순.김선영)  30. 송만호(류청심.송성경) 31. 조소연(이현숙.성준.성태) 32.김성자(하철원.진주) 33.장근표(이경애.장영광.성만) 34.박옥주 35.이영한(주옥심.이윤.예림.시윤.예은) 36. 윤복남 37.김현종(김경화.김인수) 38. 민기순(하유진.유빈)39. 차현철(나경자.인경.경일) 40. 김경일(박지연.민정) 41. 정옥자(박옥민.박부원.부희) 42. 이성문 43. 이수란 44. 이양명 45.이주은 46. 전석진 47. 전영운 48.금은혜 49. 강정숙(이승희) 50. 이아영

여러분의 기도는 분명히 헛됨이 없습니다. 확실히 응답될 것입니다.

2008년 남은 시간 우리모두 최선의 기도를 통해 다 응답받고 간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을 통해 날마다 기적을 체험합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탄과 새해에 만사 형통의 복을 받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8년 12월

                                                                                    부족한 종   김  병  오   목사